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1.11.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다 넣었기 때문이다.- 이영근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11 조회수1,420 추천수3 반대(0) 신고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다 넣었기 때문이다(마르 12, 44)

 

주님!

제 마음의 지향을

깨끗하게 하소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하게 하소서.

 

전부를 내어놓은 가난한 과부처럼,

목숨을 내어놓은 당신처럼,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저의 전부이오니

전부를 내어주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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