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하느님께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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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1-11 | 조회수1,46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1111(일요일) 하느님께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마르코 12,43~44)” 가난한 과부 헌금함에 돈 넣을 때 예수님이 보시는 걸 몰랐을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께 자기 생활 사정을 설명하신 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제자들이 이 글을 남겨 저나 당신까지 알게 된 사실도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 오늘도 저의 일 거수 일 투족을 하느님은 다 아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저 과부를 축복해 주셨다는 게 마음에 쏙 듭니다. 세상 사람들 눈치에 급급할 게 아니라 하느님께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사람들께 그럴싸하게 보이려는 명품밝히는 사람들이 돌연 떠오릅니다. 솔직하게 살자는 인터넷교리 통해 전지(全知)하신 하느님을 배웁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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