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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하느님께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11 조회수1,459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1111(일요일)

하느님께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마르코 12,43~44)”

가난한 과부 헌금함에

돈 넣을 때 예수님이 보시는 걸

몰랐을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께

자기 생활 사정을

설명하신 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제자들이 이 글을 남겨

저나 당신까지 알게 된

사실도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 오늘도 저의 일 거수

일 투족을 하느님은

다 아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저 과부를

축복해 주셨다는 게 마음에 쏙 듭니다.

세상 사람들 눈치에

급급할 게 아니라 하느님께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사람들께 그럴싸하게 보이려는

명품밝히는 사람들이 돌연 떠오릅니다.

솔직하게 살자는 인터넷교리 통해

전지(全知)하신 하느님을 배웁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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