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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22-6 원수에 대한 해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11 조회수1,429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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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원수·증오심·용서
22-6 원수에 대한 해결
우리는 서로 사랑할 일 밖에는
생각하지 말고 살아야(요한 15, 12)
하며 우리가 미워하는 그 사람이
하느님의 원수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우리의 원수도 될 수 없습니다.
또 뉘우치면 언제나 용서를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용서해 주려는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고
있을 것과 원수를 악한자라고
결정적 판단을 내리지 말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정적 판단은 언제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느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마태 13, 39-40)."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누구나 부서지고, 
 그 돌에 맞는 자는 누구나
으스러질 것이다(루카 20,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요한 15, 18)." 
 "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마태 25, 4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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