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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하느님 자리에 자기를 놓고)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13 조회수1,739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81113(화요일)

하느님 자리에 자기를 놓고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7,9~10)”

종의 삶과 주인의 삶이라는 예화에서

인간과 신의 정체성을 펴십니다.

인간들은 하느님의 종으로 평등하고

하느님께만 흠숭해 드려야합니다.

인간들은 자본과 권력제도로

주종관계 맺고 지금 철없이 살고 있지요.

심지어 하느님을 세상주종관계 속에

넣어갖고 마귀노릇을 대행합니다.

주종관계상 하느님 자리에 자기를 놓고

하느님을 뒷마을 갑돌로 쫒죠.

하느님이냐 나냐 인데 이런 빨간 오류

눈치 못 채는 멍청인간들 많죠.

하느님을 흠숭해 드려야할 인간들이

동급 내지 이하? 죽어봐야 알간?

하느님의 말씀(예수님)을 듣고

정신 차리려면 인터넷교리를 배우세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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