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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 편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13 조회수1,98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

편견.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 나의 하느님,

제 삶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갖는 시간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언제나 항상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이 시간 당신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 하느님!

당신의 큰 사랑으로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는 죽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생명보다

당신의 뜻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제 죽어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나의 예수님!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함께 오는

모든 고통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에 돌아가신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

위해서 죽게 해주십시오.

저를 창조하신 하느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영원한 진리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무한한 자비이신

당신을 희망합니다.

최고의 선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 쪽이 훨씬 우세 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인생경험,

사물에 대한 견해,

생각하는 방식이 서로 어우러져서

당신은 어느누구와도 같지 않은

당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모자르다.'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일 뿐입니다.

다만 나의 장점,

나의 재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창골산 봉서방이 보낸 글에서)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 김태광)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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