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목요일)

사람이 하느님을 직접 뵈면 에라 나 죽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루카 17,22~24)”

사람들이 눈에 의지해 살다보니

무엇이든 시각으로만 이해하려 디밀죠.

사람은 3차원 중력 및 환경조건 안에서

생명유지가 가능한 존재입니다.

사람이 불속이나 물속에 들어가면

오감 감당 불능에 죽어버리잖습니까.

사람이 하느님을 직접 뵈면 눈부터

오감 모두 에라가 나버려 죽습니다.

하느님 나라가 오신다면 하늘 식으로

오시지 지구 식으로 오시겠어요?

자연의 이변 앞에 짹소리 못하며

초자연 이변 앞에서 주름잡아 보게요?

이런 것에 훤하신 초월계와 우주자연

관통하시는 예수님말씀 믿읍시다.

예수님중심으로 세계 년대 결정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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