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1 조회수1,613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는 씨족중심의 사회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연구하신분은 우리나라 연구원이 아니라 영국 박사님이 연구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제사 그리고 부모님 중심 남자 중심의 문화를 가진곳이 우리라라고 합니다. 이런 토양적인 토대 위에서 주님이 오늘 하신 말씀을 우리 나라 유교 집안에 들려주면 무엇이라고 할까요 ? 오늘 말씀은 이런것이지요 ..주님이 어느 회당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밖에서 성모님과 형제들이 주님을 찾는 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말을 듣고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란 말이냐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지요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 유교집안에 있는 분들에게 말을 하면 얼굴이 굳어지고 그리고 다시는 주님을 보려고 하지않을 것입니다. 조상 그리고 어른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주님이 하신 말씀은 이단으로 보일것이기에 그렇지요 ..그런데 중심이 어디에 있냐가 중요하지요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 씨족 중심은 인간이 중심이고 그리고 영혼이 없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 영원한 생명을 인정하지 않고 죽으면 끝 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니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것이 있지요 ..영혼은 있지만 죽음 조상이 나를 도와준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지요 ..그러나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지요 ..그래서 조상들에게 제사도 바치지요..모든 것은 인간중심의 삶으로 규결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야 말로 어떤 것으로 증명할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지요 .. 그래서 주님의 말씀은 근원입니다. 중심은 하느님에게 있고 우리는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서 태어 났고 모든 영혼은 하느님에게 규결되고 그리고 그 규결점은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그 어떤 누구도 하느님을 뵐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족이 인간중심이라면 주님은 주님이 하느님 중심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이지요 .. 그것을 당신의 강생과 수고 수난으로 그리고 죽음 부활로 보여주신 분이 주님이시지요..이것이 주님이 주님이라고 믿는 것이지요 ..그것을 주님이 오늘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난 너의 주님이다..인간의 씨족이 아니라 주님이다..나를 믿어라 나를 믿는 사람은 나의 가족이요 나의 형제요 나의 벗이다 ..이 말씀은 하늘나라에서 잔치에서 나 예수와 너의 들은 같은 벗이요 형제요..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중심이 주님 중심이어야 한다는 것을 매 순간 주님은 항상 말씀하셨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런데 주님 중심의 삶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오늘 성모님의 기념하는 축일이지요 ..성모님의 삶이 고난과 괴로움..슬픔 인간, 살아가면서 이렇게 괴롭게 살아가는 인물이 있을까라고 물어보면 가장 근접한 분이 성모님의 삶이지요 ..참 비참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것의 원인이 주님으로 인한것을 알고 당신의 수고 수난에 동참하셨고 그리고 이 모든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구현하는데 도구로 쓰여지면서 일어난것이기에 그것을 항상 하느님의 것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의 어머님이 되신 것이지요..맞습니다 인간이 주님의 것으로 넘어가려면 필요충분 조건이 피할수 없는 고통과 고난, 이것이 없으면 인간이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주님을 믿음으로서 오는 수고 수난에 대하여서 위로를 받을수 있는 방법은 주님과 친해지고 그리고 모든것을 그분것으로 돌리기 입니다..항상 내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이 아닌 그분의 자비를 빌어보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자비를 빌어봄이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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