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1 조회수1,575 추천수1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백)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

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

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시온에게, 만군의 주님께서 그 한가운데에 머무르시리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

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

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

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

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15

 

장미 무지개 !

 

부활

승리

 

이루신

주님

 

은총

햇빛

 

오롯이

받아

 

무지개 

빛깔

 

안으로

모아

 

믿음

희망

사랑

 

장미 

꽃망울

 

하늘빛

두르고

 

고이

고이

 

피어

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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