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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서 주간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5 조회수2,778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년 11월 25일 주일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 주간)]

11월 23일 그리스도왕 대축일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축일명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당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시며 백성을 섬기시는 메시아의 모습을 실현하셨다. 스스로 낮추심으로써 높아지신 것이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이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을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하였다.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해마다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간(올해는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을 ‘성서 주간’으로 정하여, 신자들이 일상생활 중에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며 자주 읽고 묵상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하느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등불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전례력으로 마지막 주일이며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위 안내글에서 보듯이 한국교회는 1985년부터 성서주간으로 함께 하고있다

올해가 2018년 이니까 어언 33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다

참 묘하게도 33년째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30세에 시작해서 3년간 할동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셨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우린 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갖고 또 알고 있는가?

구약은 엣이야기고 신약은 지금이야긴가?

'성경은 살아있고 쌍날칼 보다 더 날카롭다.고 한다.

이제 틀에 박힌 전례보다는 믿음을 돈독히 할수있는 성경가르침에

가톨릭은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오늘 복음 말씀에 예수님은 '내 나라는 이 세상이 속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양수겹장이란 말이 있지요?

오늘날 교회가 돈과 하느님을 함께 하는듯 합니다.

어쩌면 하느님보다 돈이 앞서있는것은 아닌지요?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이 선행 된다면

교회운영 재정은 당연히 따르는게 아닐까요?

올바른 믿음의 한주간이라도 돼서

참 하느님의 뜻이 펼쳐지는 공간이 이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16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대 유익한 책입니다.

17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2디모3:16-17)

성경은 마음의 사용설명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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