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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양심대로냐 욕심대로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6 조회수1,343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1126(월요일)

양심대로냐 욕심대로냐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 2,2~4)”

저는 꿰뚫어 보는

영적존재가 되고파서

예수님께 졸라댄 적 있었지요.

세상엔 양심대로 살라는 사람이 있고

욕심대로 살라는 사람 있습니다.

가리고 속이고 감추고 시치미 떼는

엉큼한 사람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려고 보이며 나누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상엔 양심대로냐

욕심대로냐 라는 주관따라

천당지옥이 공존합니다.

결국 사람은 죽으면

온몸 벗어 혼으로

존재할 영물인 점 부정 못해요.

영물인 인간들,

영물로 존재할 그 혼은

지금 사는 양상 따라 변합니다.

내 정신 내 혼 영물로?

괴물로?

하늘진리-인터넷교리 배워

영물됩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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