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혹은 재림 예수 열풍이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한일이 있었지요 분명히 성서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오신다고 난리가 난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해프닝으로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번으로 끝나면 좋은데 매번 속아 넘어가고 결국은 가진 재산만 탕진하고 신세 망치고 결국 절망으로 결론 납니다. 왜 이런 ?그것은 매순간 주님을 나의 최우선 순위로 모시지 않고 살기에 그렇습니다. 당신의 현존을 못보고 주님을 자판기 같은 망상으로보기에 그렇지요. 매순간 주님을  우선하는데 그런 망상이 오겠어요. 분명한것은 주님은 오시지만 언제인지는 몰라요.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서 주님 우선으로 사는수 밖에요. 당신 현존 체험안에 있으면 요란하지도 않고 고요히 머무르고 얼굴에 희색이 돌고  내안에 내가 사는것이 아닌 주님이 사신다는 고백이 우선이지요. 불철주야 나를 버리고 십자가 지어야 합니다. 십자가 지기 싫으니 헛된 망상에 빠지는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십자가 바라보면서 하루를 주님께 의탁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