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신을 깨우는 태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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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1-27 | 조회수1,71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자신을 깨우는 태양 새로움을 말할때, 새해를 말할때, 희망을 상징으로 표현할때도 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생각하며, 마음으로부터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파숫꾼이 새벽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다 . 여명과 함께 밝아오는 아침은 그래서 희망이다. 신년 새해 새아침은 그래서 태양이 떠 오르는 모습을 보려고 한다. 춥고 피곤하며, 힘들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산으로 오르고, 바닷가로 간다. 그리고 맞이한다. 날마다 뜨는 태양이다. 그러나 의미가 다르다. 아침해를 맞으며 그리 말하고 싶다. 그 마음과 정신으로 1년을 살아간다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마침내 맞는 태양! 거기서 새 힘을 얻는 원동력이 있는건 아닌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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