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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외곡인생에 갇혀 숨도 못 쉰 내 영의 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9 조회수1,555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1129(목요일)

외곡인생에 갇혀 숨도 못 쉰 내 영의 꼴!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카 21,25~28)”

하느님 자녀로 살기 힘들었던 세상,

종말 때엔 허리펴고 머리 든대요.

두려워 까무러칠 종말의 상황에서

신앙인들은 속량된다는 예언입니다.

구태여 종말이 아니고

개별적 죽는 그 순간도

적용된다는 말씀이고요.

죽음이라는 절대적 순간이 닥치면

육체에서 영이 분리되는 순간입니다.

죽을 인생 빤히 알면서

그간 외곡인생에 갇혀

숨도 못 쉰 내 영의 꼴!

영원세상서 그 꼴로 지내는 것이

천국과 지옥이라는 걸 안 믿겠다니요.

세상과 영의 세계 자유왕래

초능력자 예수님말씀

제발 믿어드려야지요.

유한한 세상이 영물 인간의 삶이

아닐듯하면 인터넷교리로 알고삽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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