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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9 조회수1,6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흔히 좁은길을

고난의 길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걷는 좁은길이라 해도

그 길을 기쁘게 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좁은길을 걷지만

그들의 모습이 모두 다른 것은

주님이 함께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비록 길은 험하고 좁아도

그 가운데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희망의 증거

지금 당신은 무엇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까?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향한

희망의 증거입니까?

아니면 빛의 자녀란

이름이 무색할 만큼

주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세상의 물결을 따라가기에

바쁜 모습입니까?

주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자신 안에 숨어있는

진정한 나를 찾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초라한

모습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뜻하신 때에

우리는 세상을 향한

희망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조건이 아닌

주님을 따라 가십시오.

그리고 훗날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

그 증거가 바로 나다."

횃불인생

주님이 보시기에 지금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잠깐 빛을 내고

사라지는 짧은 초일까?

아니면 환한 빛을 발하며

타오르는 횃불일까?

주님께 한 손만 맡긴 채

걸어가는 반쪽이의 모습일까?

아니면 주님과 함께 걷는

사명자의 모습일까?

세상 속에 조금씩 닳아

없어지는 것이 아닌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세상 속 빛을 밝히는 횃불인생.

남은 나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횃불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말라

우리의 믿음이 시험대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견고하게 보였던 삶의 울타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때

어둠은 우리에게 진정 주님이

계신지 물어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이 그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상황과

지금 닥친 막막한 현실은

믿음의 눈을 멀게 하지만

주님의 손을 놓지 않는 이상

그 어떤 고난도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시험의 순간 주님의 손을

더 꼭 잡고 나아가십시오.

주님과 함께 다시 회복의 성을

쌓아 가십시오.

당신은 이전보다 더 담대하고

강한 주님의 용사로

서게 될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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