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9 조회수1,640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일 미사에서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복음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나라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의 나라는 이 세상에 ? 그럼 죽음 이후의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 그리고 오늘 복음도 불행하여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도데체 ? 현상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기에 저렇게 무섭게 이야기 하시는지 ? 그런데 다시 주일날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묵상하여 보면 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육적인 나라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영적인 것으로 시작을 하시는데 그런데 세상은 육적으로 보이는 것이고 그리고 하느님과의 친교는 영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그런것이 없는 것이 세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 그렇기에 이런 세상의 징조들이 일어나면 허리를 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세상것이 전부가 아니니 그것을 바라보기 보다는 영적인 것에 집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영적인 것에 집중하는 방법은 다들 잘 아시지요 ..그리고 주님의 공생활 중에서 항상 즐거운 얼굴을 보이신 것은 영적으로 아버지와 하나되는 순간에 가장 기쁜 얼굴이셨어요 ..종말은 아마도 영적으로 충만한 세상 .. 하느님의 나라와 같이 세상도 영적으로 충만하여서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지 ? 그렇습니다.. 항상 영적인것에 눈을 뜨고 당신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그것이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허리를 펴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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