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30 조회수1,680 추천수2 반대(0) 신고

베드로 사도의 삶을 보게됩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예수님을 따르게됩니다. 그러나 항상 그는 예수님이 무슨 질문을 하건 혹은 말씀중에도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이 먼저 손을 들고 물어보고 그리고 항상 그는 예수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만을 가장 가까이 가서 자신만 보아달라고 하는 그런제자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하니 다른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그런데 베드로 사도만이 먼저 나서서 당신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라고 고백한 사람이 베드로 사도이고 그리고 그 순간에 당신의 수고 수난을 알리는 그자리에서 베드로는 않됩니다. 라고 말해서 그 순간 주님으로 너는 사탄이라는 말을 듣습니다..반석에서 사탄이라고 듣습니다. 또 타골산에 올라서 베드로 사도는 주님의 거룩한 변모 사건을 보고 이 곳에 텐트를 두어서 세분을 모시겠다고 말을 하고 그리고 당신이 잡히시기 전날밤에 유다가 주님을 넘기는 순간에 베드로는 칼을 들어서 당신을 잡아가는 사람의 귀를 칼로 내리치지요 .. 그리고 주님을 모른다고 세번이나 부인을 하고 그리고 닭이 세번 우는 순간에 주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고 통회의 눈물을 흘리는 인물이 베드로입니다..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이도 베드로이고 그리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도 다시금 예전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이도 베드로이고 그리고 주님 부활 후 베드로가 사목활동하다가 도망가는 이도 베드로입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쿼바디스라는 일화에서 다시금 주님의 방향으로 돌리는 이도 베드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신의 임종의 순간에 자신은 주님과 같이 십자가를 같은 모양으로 죽을 수 없다고 하면서 십자가를 거꾸로 죽은 인물이 베드로 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베드로 사도는 좌충우돌 하면서 살아갑니다..그러나 그는 주님과의 일정거리를 항상 유지하면서 살아가지요 그런데 일정거리의 주체가 베드로가 아닙니다.. 주님이 항상 먼저 다가서시고 그리고 우리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시고 일정거리를 유지시켜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오늘 이런 말씀하시지요 .. 나를 따라오너라 사람낙는어부를 만들겠다..당신이 선택하셨지만 완전한 소명인이 되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겠다고 하십니다.. 베드로와 같이 좌충우돌하는 것을 주님은 당신 손으로 잡고 당신이 목적으로 하는 곳으로 그를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을 베드로의 삶에서 볼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도 주님은 당신의 목적하고자 하는 바데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사도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그것을 우리가 가는데 좋은 본보기로 삼았으면 합니다..분명한 것은 주님은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시고 먼저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부르시는 순간에도 ..죽음 후 부활이후의 순간에도 먼저 다가오시는 주님이시지요 ..그리고 당신이 목적으로 하는 곳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여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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