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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대단한 하늘 의리의 사람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30 조회수1,726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1130(금요일)

대단한 하늘 의리의 사람들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마태오 4,18~20)”

고기낚는 어부를 사람낚는 어부로?

처음 듣는 말일 텐데 선뜻 결정?

예수님은 어떤 힘 아마 아날로그보다

디지털 초 주파를 쐈나 봅니다.

초 주파에 확 쏠려

바로 당장 그물을 버리고

나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이 어부-제자-선교-결국 순교한

그 사도 안드레아의 축일입니다.

거의 2000년 전 일을 지금도

계속 지내는 가톨릭신앙인들은 어떻고요.

그러니 지금 이 가톨릭 신앙인들은

대단한 하늘 의리의 사람들입니다.

하늘의리 사람들로 세상이 가득하면,

특히 우리나라 얼마나 좋겠어요.

예수님의 초 주파에 맞아 변하길

바라시면 인터넷교리공부 좋을 걸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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