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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우리 신앙도 디지털식 스위치로 바꿉시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05 조회수1,658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1205(수요일)

우리 신앙도 디지털식 스위치로 바꿉시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마태오 15.34~37)”

모인 군중 남녀노소 국가 상관없이

예수님은 모두를 걱정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따라 나흘이상

산 우리를 예수님이 왜 외면하시겠어요.

빵 일곱 개로 수천 명 요기하고

일곱 광주리가 남겼다는 것 믿읍시다.

스위치를 켜면 전등 켜지듯

우리 신앙도 디지털식 스위치로 바꿉시다.

신앙심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

하늘도 흐리멍텅한 내 정신 야단칩니다.

신앙인들은 이제 하느님 말씀님 따라

절대적 신념으로 신앙 가집시다.

사람이 예수님 가르침 의심하면

하늘은 벌써 파악한다는 것 빤하지요.

인생으로 하늘과 늘 공감하자며

도와드리려는 인터넷교리가 있습니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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