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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26-2 현대 문화와 여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07 조회수1,396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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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가시간과 신앙
26-2 현대 문화와 여가
창조와 관련없는 휴식은
죽음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적 활동의 노동을 하였으므로
쉬는 것이며, 여가속에서
쉰다는 것이 내일의 창조를 위한
휴식이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사리사욕을 위한 낭비적이며
퇴폐적인 유흥만을 목적으로 한
쉼이란 자기 본성의 창조력을
역행하는 점진적 자살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창조능력은
오늘이라는 이 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사회발전을 위한
큰 수단이며 차라리 사회개혁을
하기 위한 능력적 작용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값진 여가입니다. 
  "생활양식과 관습은 날로
더욱 획일화되고, 집단생활을
촉진시키는 공업화와 도시화와
그 밖의 여러가지 원인들이 
 새로운 문화 형태
(대중문화=Massculture)
를 조성하며 거기서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행동방법,
새로운 여가 이용방법이 생겨나고,
여러 민족과 사회집단 사이의
교류가 증대됨으로써 여러 형태의
문화재가 모든 사람과 각 사람에게
  널리 제공되며, 이렇게 보다
보편적인 문화 형태가 마련되어 간다. 
 이 새로운 문화형태가 여러 문화의
특색을 보전하면 할수록 인류의 일치는 
 더욱 촉진되고 표현되는 것이다.
(사목헌장 54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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