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명한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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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2-10 | 조회수1,31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현명한 선택..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현명한 선택] 가장 좋은 것, 최선의 선택은 주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의 생각과 판단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나의 고집이 망쳐놓은 결과가 얼마나 많은지!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인해 돌아온 길은 또 얼마나 멀고 험한 길이었는지! 살아가며 만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 하느님과 함께하며 그 뜻을 따라가길 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을 향해 천하보다 귀한 존재요, 유일한 존재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고 부족한 점만을 보고 실망하기 보다는 하느님께서 주신 나의 달란트를 발견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에 자신의 모습을 맞추는 한 우리에게 만족은 없습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십시오. 주님이 나를 창조하실 때 내게 허락하신 귀한 목적과 사명에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그것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는 길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비록 낮을지라도 그 자리는 주님이 우리 각자에게 허락하신 가장 좋은 자리인 것입니다. 있는 자리를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때 자리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실 것입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느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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