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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오너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12 조회수1,5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오너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오너라]

나는 다음과 같은 것을

너희 영혼들에게 일러 주겠다.

죄인들에게 베푸는

나의 자비심은 한도 끝도 없다.

나의 마음이 차갑고 무심한 영혼을

뜨겁게 달구는 불길임을

그들에게 일깨워 주겠다.

착하고 신앙이 깊은 영혼들에게

나의 성심이 완덕(完德)의 길로

나아가 하늘 나라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깨닫게 해주겠다.

그리고 나를 위해 자기 일생을

헌신한 영혼들에게는

나의 사랑을 믿고 의탁하며

나의 자비한 마음에 의혹을

품지 않도록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 마음을 내 마음 속에

쏟아 붓기만 하면 된다.

내가 행할 바는 특히 버림받고

천대받는 영혼을 돌보는 일에

그 기저(基底)를 두고 있다.

나는 이들을 내 사랑의 쇠사슬로

연결시켜 영원한 고리를 걸어

결코 뗄 수 없게 만들려고 한다.

나의 성심이 너희 영혼들을

얼마만큼이나 사랑하고

용서하는지 알려주겠다.

나는 너희 영혼들이

나의 마음과 일치하려고 노력하고,

나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람들에게 나를 높이 드러내 보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나는 너희들이 스스로 나약한

존재임을 깨달아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나에게 다가오면,

나는 안심하고 나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드러낸다.

너희가 나약한 것은

내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희가 부족하고 나약하면,

내가 채워 주고 강하게 만들어 주겠다.

내 성심은 하느님의 은총을 잃은

수많은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그들의 약점까지도 이용하려고 한다.

죄악에 물든 영혼들에게

나의 사랑과 자비가 한없이

깊고 넓음을 알려주겠다.

나는 너희들의 잘못을

모두 용서해 주고 싶다.

너희들을 용서해 주어야만,

내 마음이 안도하며 쉴 수 있다.

나는 이 감실 안에서 사랑하는

너희 영혼들이 다가와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오너라.

어서 내 품에 안겨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가 아니냐?

(가톨릭출판사/'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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