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수.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 28)그리스도 안에서휴식하는 법을배우게됩니다.출렁거리는 이마음도쉬어주어야 우리 삶에서무엇이 더 중요한지를무엇이 더 소중한지를알 수 있습니다.생활과 실천이분리될 수 없듯이휴식과 평화또한분리될 수 없습니다.쫓기며 사는 우리들에게필요한 것은주님께 맡겨드리는믿음입니다.매순간이 믿음으로 거듭나는 시간입니다.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이주님을 만나는시간입니다.우리자신의힘을 빼는 것이휴식입니다.언제든지 열려있는주님의 품입니다.주님의 품안에서주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무거운 우리 짐을 주님께내려놓고 놓아버리는은총의 대림시기되시길 기도드립니다.주님안에서휴식은 진정한사랑의 기쁨임을믿습니다.(한상우 바오로 신부)
- 출처 :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사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