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목.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마태 11, 12)조금씩 밝아오는하늘 나라의 빛입니다.하늘 나라의 빛은폭행을 당해도하늘 나라의 기쁨을우리에게 전달합니다.성녀 루치아는하느님을 향한모든 사랑을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하느님에 대한 사랑이빛이기 때문입니다.하느님에 대한 사랑은그 누구도 더럽힐 수없습니다.가장 중요한 시간은우리또한 하느님을사랑한 시간입니다.사랑이 사랑을만나는 빛의 성탄이 됩니다.사랑 없이빛이 될 수 없고사랑 없이주님의 뜻은이루어지지 않습니다.빛을 만드신 분께서다시 빛으로 우리에게오십니다.빛을 기쁘게맞아들이는기쁨의 대림되시길기도드립니다.(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