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13 조회수1,9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가 비교를 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주님이 요한을 언급하십니다. 요한을 언급하시면서 사람의 배속에서 나온 인물 중에 요한 보다 뛰어난 인물은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이라도 그보다는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전후를 보면서 주님이 말씀하신 요한은 누구인가 ? 주님이 오시기전 마지막 예언자였고 그리고 요한은 주님에게 세례를 준인물이었고 정의감이 있어서 헤로데의 잘못을 지적하였고 그리고 그로 인하여서 요한은 죽음을 당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는 예언자 역할에 충실한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처음 언급하면서 자신은 주님의 신발끈 조차도 묵어드릴 자격? 이라는 말을 하면서 주님의 시대를 예언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자신은 메시아가 아니고 항상 주님을 기다린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요한은 주님으로 부터 칭찬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이 작은이라도 그보다 크다고 말씀하신 것은 주님은 하늘나라를 열어주시고 우리가 들어갈수 있도록 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리고 그 천국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이 모두가 같은 형제 자매요 빛의 존재로서 살아가는 곳인가 봅니다 .. 그렇기에 천국에서는 이 보다 크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한 시대가 땅의 시대였다면 주님의 시대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시대이기에 "보다"라는 표현을 하신것 같습니다. 하늘의 시대를 동경하면서 우리 현세도 하늘과 같이 빛을 품어보아야겠습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빛의 자녀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하여서 오셨고 그리고 우리는 빛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주님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입니다..너는 빛의 자녀니 ? 네 .. 그렇게 답하기 위히여서는 낮은자..측은지심의 마음.. 사랑의 마음..겸손..자신을 비우는 마음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인것 같습니다..천국을 내 맘속에 잉태하기 위히여서는 ..오늘도 빛의 자녀답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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