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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마스 머튼의 침묵..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15 조회수2,004 추천수2 반대(0) 신고

 

 


토마스 머튼의 침묵..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침 묵]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

내 마음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에게 맡길 때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들어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용서할 때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 때

인각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침묵은 인내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고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춰져 있을지라도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더라도

타인에게 영광이 돌려지도록

내버려 둘 때

침묵은 겸손입니다.

그분이 행하시도록 침묵할 때

주님이 현존해 있을 때

세상소리와 소음을 피할 때

그분이 아시는 것만으로 충분하기에

인간의 이해를 찾지 않을 때

침묵은 신앙입니다.

왜라고 묻지 않고

십자가를 포용할 때

침묵은 흠숭(欽崇)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토마스 머튼의 침묵)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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