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멋대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15 조회수1,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것이 있다면 그중에 하나가 인성이라고 봅니다. 인성이 좋은 경우는 대부분 가정에서 부모님의 교육이 지배적이지요 아무리 선생님이 철저히 가르친다고 하여도 집안에서 제데로 교육을 받지 못하면 그 아이는 커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격게되고 삐뚤어져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 아이들이 그렇게 삐뚤어져서 살아갈 까요? 그것은 아마도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으로 그 아이의 중심축이 문너지고 그것이 럭비공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우로 비유될것 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 아이의 인생에서 똑 바로 커가는데에서는요.. 저는 다행히 아이없이 이혼을 하여서 ..그러나 결혼을 다시 하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 다시금 돌아가면 사랑이 없기에 그렇기에 아이들이 배회하고 비행이 나오는 것이지요..그러면 이것을 다시금 오늘 복음으로 돌아가서 보면 ..주님..예언자들이 이세상에 오면 그들은 제데로 대접은 커녕 제멋데로 다루어지고 고통속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요한도 죽임을 당하여였고요 그리고 주님도 고통속에서 살아가셨고 그리고 십자가의 고통속에서 돌아가셨지요 ..왜 그토록 그분들은 고통속에서 살아가셔야했나 ?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근원이 없어서 그렇겠죠 .. 사랑으로 낳아진 이가 우리인간인데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육체적인 것으로 본 것이지요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도 있지만 그것도 근원적으로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태어났는데 그런데 그 근원의 뿌리를 찾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근원을 찾는 것이지요 ..주님의 사랑안에서 근원을 찾았다면 주님이 고통속에서 보내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2000년전에 일로 보기에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번 영성체를 모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이 우리 몸에오셔서 그분을 제데로 알아보지 못하고 제 멋데로 다루어서 주님이 우리 몸안에서 감옥으로 숨이 막히게 할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느님이시고 주님이십니다.그것은 우리의 삶의 원동력이고요 힘입니다.. 근원에서 힘을 얻지 못하면 결국은 좌절속에서 죽을 것입니다.. 매순간 그 근원에 눈이 가있어야 하고 나의 행동도 그 곳을 향해서 가야겠습니다..그레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것이지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눈은 그분을 향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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