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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하늘길 기도 (1801) ’18.12.17.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17 조회수1,393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희의 성화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침묵 겸손 평화를 살아가게 되도록 더 안으로 들어가고 더 아래로 내려가
속과 겉을 깨끗이 하는 성찰과 수양에 힘쓰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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