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를이야기 하니 우리 집안은 어찌 했나 ? 라는 질문이 되네요..저의 집안 족보는 저는 전주 최씨이고 그리고 집안은 유교집안이었으며 그리고 우리 선조 중에는 스님도 계셨고 그리고 우리 할아버님은 지금으로 말하면 한전의 소장님으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집안은 치명자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주교 가풍은 엄마에게 많이 있습니다. 아버님은 천주교를 믿고 싶어서 어머님과 결혼을 하셔서 영세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분들안에서 태어 났구요 ..족보로 말하면서 그리 좋은 집안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신 분들이 부모님이셨고 그리고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의 집안도 가난속에서 항상 살아오신분들이라 그리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나신 분들은 아니셨습니다. 저도 가난속에서 자라나오면서 그리 좋으 환경에서 자라오지는 못하였고 가난 속에서도 공부를 잘하였다던지 혹은 운동을 잘하였다던지 그러지는 못하였습니다..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주님의 족보를 보면서 이것이 굴곡이 있었지만 그렇지만 그 굴곡안에서 하느님은 당신의 계획을 실행해나가신다는 것을 볼수 있었지요 ..재료가 좋건간에 혹은 좋지 않건간에 주님은 당신의 계획하신 것은 당신의 뜻데로 실행하시고 당신 구원완성을 이루신다는 것을 족보를 통하여서 볼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현재위치를 보고 우리가 단념하고 절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직주님만을 의지하고 온전히 맞기고 가면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계획데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나를 주님에게로 의탁함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