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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17 조회수1,5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네가 이미 이루어 놓은

것들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너는 삶의 목표로 추구하는

자유를 향해 이미

걸음을 떼 어 놓았다.

너는 하느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네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하느님 은총의 도구가

되기로 결심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마음속에서

많은 혼돈을 겪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도 못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고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잘 알고 있듯이

 너는 하느님 안 에서 누리는

자유라는 목적지로

나아가기 위해 이미 중요한

결단을 내렸고 선택했다.

 삶은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원뿔과 같다.

 원뿔 여기저기 에는

원한다면 여정을 그만두고

떠날수 있도록

많은문이 나 있다.

그러나 너는 살아가면서

이미 그 문을 하나 하나 지나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그 높은 곳에서 예수님게서

너를 기다리고 계시며

네가 방향을 잃지 않고

 올라오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네가 일시적으로 만족의 문이나

즐거움의 문,

 바쁜 생활의 문,

 죄책감과 걱정의 문,

자기 분의 문을 하 나씩

닫을 때마다 너는 네 영혼과

하느님의 영혼이 있는

높은 곳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여정이며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이 여정을 통 해서 너는 이미

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네가 영적으로

보잘것 없는 미약한 존재이며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너는 하느님이 늘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이다.

-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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