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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태아들의 교감에 놀랐어요.)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1 조회수1,226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1221(금요일)

태아들의 교감에 놀랐어요.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1~45)”

70대 언니가 20대 동생에게

이런 말 한 것이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시간이 문제 아니라 세월 뛰어 넘은

대화라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남자로서 읽으니 태중아기 뛰논다는

거와 태아들의 교감에 놀랐어요.

성령으로 가득 찬 엘리사벳의 자세와

표정을 상상하면서 하늘 봅니다.

계시로 태어날 두 아기의 영혼들이

인류 미래문제 교감하는 장면을요.

세월 시간과 공간 넘어 안보여도

교감하며 사신 큰 인물들이었거든요.

가톨릭은 2000년 전과 같고

예수님과 공감하며 사는 신앙인들입니다.

영을 지닌 사람이라면

이런 세상 그리며

인터넷교리로 대쉬해 봅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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