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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마리아가 돌에 맞아 처형될 처지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3 조회수1,341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81223(일요일)

마리아가 돌에 맞아 처형될 처지를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루카 1,39~41)”

예루살렘과 아인카림은 8km.

여자 혼자 험한 옛길이라 하루걸이죠.

80세 바라볼 엘리사벳의 나이에

16세 마리아와 만나는 걸 생각합니다.

먼지와 돌투성인 8km 먼 거리 산길을

16세 아가씨 혼자 갔단 겁니다.

처녀가 아이를 가진 사실이 들어나면

돌에 맞아 처형되던 시절이었죠.

이해할 줄 알고 말했겠지만 고민하는

요셉은 꿈에 천사의 해명 들었죠.

요셉도 뒤늦게 마리아를 보호하기위해

아인카림으로 달려갔던 겁니다.

마리아의 고민 요셉만이 믿어주며

함께 지냈던 날들이 힘겨웠을 테죠.

살기 어려운 세상살이 믿음으로 살려면

인터넷교리로 풀어가며 삽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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