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4 조회수1,37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백)

 

☆ 성탄 시기

 

오늘 전례

▦ 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

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위

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늘

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

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다

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다고 한다(제2독서).

마리아가 베들레헴에서 아기를 낳자 주님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오늘 다윗 고

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

    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

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

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

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

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

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 두려워하

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

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

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48

 

아기 예수님 마중 !

 

온 세상

모든

 

하늘길

산길

 

들길

바닷길

 

햇빛

달빛

별빛

 

내려

비추어

 

아기

예수님 

 

마중

나가 

 

동네

방네

 

골목길

모든

 

피조물

정성

 

마음

등불

 

환하게

켜고

 

기쁨

환희

 

노래

부르며

 

간절히

기다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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