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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6 조회수1,1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탄은 잘 보내셨는지요 ? 우리가 성탄하면 일본도 혹은 미국도 혹은 않믿는 사람들도 성탄을 축하하고 같이 나가서 좋은 옻을 입고 그리고 화려한 레온 사인에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음악에 나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일들이 있으면 참으로 성탄이 축복이고 즐거움으로 생각 할것 입니다. 그러나 그 성탄 다음날에 스터파노 성인의 축일입니다. 그는 정의를 위하여서 일하다가 돌로 맞아서 죽은 성인이지요. 참 어제의 즐거움이 다음날에 슬픔을 어찌 받아 들여야 하나 할것이지요 ? 그러나 성탄은 차가운 별빛아래서 어디 여관도 아닌 외지에서 그것도 젊은 여인의 몸을 보이면서 주님이 탄생하신것 입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주님은 태어나신 날이지요 .. 인간의 오감 혹은 판단력으로 살아가면서 잘 살았다면 왜 주님이 이땅에 내려오셨겠어요 ? 인간의 원죄 ..인간이 하고자 하는 마음, 물욕 혹은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키면서 살아온 것이 인간이지요..성탄에 하려한 네온사인에 화려한 먹거리에 혹은 화려한 호텔에 ..등등의 것은 성탄과는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은 나의 영혼에 빛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것이지요 .. 본래 모습으로 돌리기 위해서 당신이 오신것입니다.. 인간이 세류에 맞겨서 살았다는 것은 주님 오시기 전의 삶과 같은 것이지요 그러나 스테파노는 주님을 뵈옵고 자신이 구원 받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던 사람인것 같습니다.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가던 분이 스테파노이고 그리고 그렇게 살면서 성인은 인간이 주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주님의 것을 알려준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에게 행동한 것과 같이 스테파노에게도 마찬가지로 육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기에 빛이 싫은 것입니다. 그래서 스테파노를 향해 돌을 던진 것입니다. 오감을 만족하는 사람이 전부인데 빛이 싫으니 돌을 던진것이지요 그들은 그가 죽으면 자기 자신의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지 않기에 마구 돌로 던진 것입니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나를 버리고 항상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당신의 나라 천국을 보았기에 기꺼이 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은 것이지요 .. 신앙이 무엇인지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신앙은 땅에 있는 사람이 하늘의 것에 도달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 한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으면 우리도 마찬가지로 육에 머물고 말것이고 그리고 우리도 제 2의 스테파노에게 돌을 던 질것입니다. 스테파노의 순교는 명확히 보여줍니다. 어디를 향해서 우리가 가야하는 지를 ..주님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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