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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9 조회수1,373 추천수3 반대(0) 신고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

나의 사랑하는 영혼들을 위해

내가 하는 말을 더 기록하여라.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너희 영혼들이 완덕(完德)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완덕에 이르는 특수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 일상 생활의 모든 행위를

나와 친밀히 결합시키는 것이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너희들의 모든 행위를

영혼 중심적 행위로 변화시킨다면,

너희 일상 생활의 가치는

그 어느 것과 비교될 수 있겠느냐?

너희 영혼들이

사랑을 가지고 일을 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이 냉냉한 가운데

일을 하면 모든 것이 다 귀찮고

짜증이 날 것이다.

이럴 때에는 나의 성심에 다가와

용기를 얻어라.

낙담과 실망, 권태 등

모든 잡다한 것들은 내 앞에

모두 드러내 놓아라.

그러면 그날 하루는

너희 영혼들에게 있어서

매우 보람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나의 마음은 인간들의

모든 어려움을 알고 동정하고 있다.

너희 영혼들이 나와 결합하되,

예사롭게 결합하려는 것은 싫다.

나는 이 결합이 서로 사랑하여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랑의

결합이어야 하고,

영원하고도 긴밀하게 맺어지는

결합이 되기를 원한다.

항상 대화는 못한다 하더라도,

항상 서로 마주하고 있으면,

서로서로 마음을 주고

정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 영혼들은 내가 주는

평화와 위안 속에 있으면서,

설사 번민과 비애가 너희를

엄습해 와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마라.

나를 쳐다보고만 있어도 된다.

나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희들은 내 마음의

애정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영혼들에게 나의 마음이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는지를

말해 주려 한다.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나는 모든 영혼들이

나만 바라보고 다른 데에

시선을 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제발 나의 사랑을 잘못 이해하여

예사로운 보통 사랑으로

잘못 아는 일이 없기 바란다.

나의 성심을 사랑하는 것은

어려운 것도

거북스러운 것도 아니다.

감미롭고도 용이한 것이

바로 내 사랑이다.

이 사랑의 높은 단계에 오르려고

어떤 특별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너희들의 크고 작은 행위를

순결한 지향으로 나의 성심과

친밀하게 결합시키면 된다.

다른 것은

나의 성심이 다 해줄 것이다.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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