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여기까지 잘 올수 있었습니다.
작성자류태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9 조회수1,522 추천수1 반대(0) 신고

한해 동안

저희 가슴에서 출렁이던 환호와 갈채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누군가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때

그마음을 돌아봅니다.

주님.

당신 안에서 세상과 나누며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믿음의 힘

그 은총으로 살았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세상 모든이가 외롭지 않고 감동의 축제를

살아갈 기운을 믿음에 담아 주셨음을

생각 합니다.

"여기까지 잘 올수 있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희의 주님이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진실한 고백이

주님께 드리는  작은 감동이길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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