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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30 조회수1,6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고대 그리스의 소포클레스는

어리석은 무지가 있는 곳에는

불행이 있고,

총명한 지혜가 있는 곳에는

행복이 있다

고 말했다.

어리석은 자는 불행하게 살고,

지혜로운 자는 행복하게 산다.

영국의 사상가 토마스 칼라일은

왜 사람이 망하는가?

지혜가 부족해서 망한다고 했다.

사람은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 망하고,

부부가 이혼하는 것도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이고,

회사나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이다.

모든 실패의 원인은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자가 어리석은 자이고,

어떤 자가 지혜로운 자인가?

첫째, 어리석은 자는 욕심으로 살고,

지혜로운 자는 사명으로 산다

어리석은 사람은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자랑한다.

돈을 벌고 성공을 해도

내가 잘 낫고,

내가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만을 위해서 욕심을

내다가 죄를 범하고 불행하게 된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돈을 벌고

성공을 해도 하느님의 축복과

이웃의 도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생의 사명을 생각하고,

하느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욕심을 버리고 하느님의

사명을 따라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둘째, 어리석은 자는

인생의 즐거움을 생각하고,

지혜로운 자는 인생의 끝생각한다.

어리석은 자는 평안히 먹고 마시며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그러나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사람은 하느님께서 정하신 날에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다.

태어나는 것도 하느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서 태어나고,

세상을 떠나는 것도 하느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인생의 끝을 생각한다.

셋째, 어리석은 자는 재물을

에 쌓아두고,

지혜로운 자는 하늘에 쌓아둔다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 Kempis: 13791471)

죽어서 없어질 재물을 모우고,

그 재물에 소망을 두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일평생 고생하며 돈을 쌓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모든 재물은 하느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재물을 가지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데에

사용하지 말고, 하느님 앞에

영광 돌리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하느님을 위해 사용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보람도 있고, 존경도 받게 된다.

욕심에 사로잡혀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

재물을 땅에 쌓아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느님의 사명을 깨달아서,

인생의 끝을 생각하며,

재물을 하늘에 쌓는 일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어리석은 자에게는 불행이,

지혜로운 자에게는 행복이 있다.

(김성광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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