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31 조회수1,4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생명과 숨 , 빛을 보면서 같은 것 같고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짐승이 살아있는 것과 사람의 삶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 짐승이 살아있는 것은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이고 본능에 따라서 움직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살았다는 것은 인간은 동물의 본능, 즉 육체와 영혼이 하나되는 것이 인간과 짐승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영혼의 주인은 누구 일까요 ? 영혼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내가 나의 몸의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주님 주님이라고 우리는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나라는 영혼은 생겨 났고 그리고 그것이 육체와 결합하여서 지금의 내가 된것이겠습니다. 그렇기에 생명이라는 것은 주님의 말씀임을 고백하게됩니다. 그렇기에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생명이요 빛이십니다. 생명은 우리의 심장이 뛰고 있다고 하여서 그것이 생명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생명은 말씀으로 생겨났고 말씀으로 인해서 우리는 삶과 죽음의 길을 가게되는 것이지요 ..진정한 생명은 말씀안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겠습니다. 나의 육체적인 본능을 따라서 사는 삶은 죽음 목숨이요 그것은 나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겠습니다. 올한해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는 기쁨이 있는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기쁨이 있고 난 후에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살정도만 청하고 본질적인 나의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영광에 집중하여야겠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능력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 같이 있으려는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내 중심에 주님을 항상 일번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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