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책임감에서 하느님 닮은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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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12-31 | 조회수1,37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1231(월요일) 책임감에서 하느님 닮은 사람. “한 처음에 말씀이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 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요한 1,1~5)” 성서 전체에서 사도요한복음의 이 성구가 너무 좋아 미칠 지경입니다. 한 처음 말씀=하느님, 말씀=창조주, 말씀=생명=인생 빛 기찬 표현들! 말씀=어둠속의 빛인데 어둠이 깨닫지 못했다는 말씀 등등 감탄합니다. 예수님을 하느님의 말씀이라 알려주신 사도요한님 넘 좋아 미치겠어요. 그래서 저자신과 제 말과 제 말을 책임지는 제 삼위일체를 알았거든요. 말 할 때 생각하고 책임질 마음으로 말하겠다며 산 게 큰 도움 됐어요. 오늘도 하느님의 삼위일체 부르며 성호 긋고 아멘=공감! 아, 신납니다. 인터넷교리로 믿음가지면 아버님이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 더 짠해져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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