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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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1-02 | 조회수1,5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9년 1월 2일 수요일 (백)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체사레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와 조모, 누이 마크리나, 동생 니사의 그레고리오 주교와 세바스테아 의 베드로 주교가 모두 성인일 만큼 영광스러운 가문의 출신이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리오는 학문과 덕행에서 특출하였다. 370년 무렵 체사레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싸웠다. 바 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특히 그의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 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따르고 있다. 379년 무렵 선종하였다.
그레고리오 성인 또한 330년 무렵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지안조 근처 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무렵 콘 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주교도 바실리오 주교처럼 학문과 웅변이 뛰어났으며, 이단을 물리 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390년 무렵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라고 한다(제1독 서). 세례자 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고 하며, 자신은 뒤에 오시는 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20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 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24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 들이었다. 25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 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26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27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 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28 이는 요한이 세례 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57
나비들 겨울 !
주님의 은총
실어 나르던
온갖 종류
수려한 날개
나부 끼던
나비들 무리
북풍 한파
몰아 치는
겨울 날씨로
어디 차린
보금 자리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날갯짓 춤을
올려 드리고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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