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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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3 조회수1,361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2019년 1월 3일 목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

도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라

고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

    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

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

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

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

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

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

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58

 

물까치 둥지 !

 

큰 강

가까이

 

있어

그런지

 

근방

과수원

 

날마다

와서

 

왁자

지껄

 

생생한

소리

 

아기

새들을

 

함께

키우는

 

마음

안에

 

따뜻한

둥지

 

지니고

사는

 

정다운

피조물이래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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