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5 조회수1,236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은 작은 회사에 취직을 해서 아침에 일찍나가서 저녁 6시에 퇴근을 하여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4년동안 박사과정에 그리고 1년동안 박사후 연구과정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규칙적으로 평일 미사를 다닐수 있던 것이고 그리고 아침에 묵상글을 쓸수 있던점이 좋았습니다. 평일 미사를 갈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묵상을 하고 같이 나눌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고요 그러나 작은 회사에 출근하면서 제가 좋아하던 미사 참례와 묵상을 같이 많이 나눌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 평일에 미사 참례를 하는 것은 포기해야할것 같습니다. 묵상글도 많이는 나누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그리고 높은 위치에 있고 그리고 좋은 차를 타고 그런것을 보면 부러우냐고 물어 보면 그런데 부러움 보다는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참됨 혹은 진실과의 거리를 두고 그리고 남을 이겨야 하고 거짓을 좋아해야하고 그리고 정직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 특히 저같이 매일 미사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묵상하면서 주님을 만나는 기쁨에 있는 사람에게 그것은 축복이기 보다는 저주 같은 삶일 것입니다. 먹고 살만큼 그리고 불편함이 없을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오늘 주님은 나타나엘을 부르십니다. 그런데 그는 주님을 부인하지요 그러나 주님은 그의 진실성을 보시고 그를 부르시지요 .. 저 같으면 저를 부인하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의 총체적인것을 보고 그리고 그의 진실성을 보시고 그를 부르시지요 ..신앙안에서 제일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진실성이라고 봅니다. 내안에 주님을 보는데 그런데 주님을 보지 않고 입으로 치장한다고 그것이 오래갈까요 ? 진실성은 항구성과 같이 가고 그리고 진실해야 항구할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친교는 더욱 깊어질수 있고 감사 할수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고 그리고 부활을 하신것은 자신안에 담겨진 주님의 길을 거부하지 않고 정확히 보고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가셨습니다. 하느님의 길을 받아들였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진실..있는 그데로의 것을 보려 하였고 그리고 그것을 실행해 가신분이 주님이시지요 만약에 거부하고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보려 하지 않고 나갔다면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이지요..자기부정이 거짓을 낳고 그리고 끝없이 거짓은 거짓을 낳고 죄의 수렁안에서 나올수 없는 것이지요.. 죄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면 일번이 주님과의 일대일 만남이고 그리고 그 만남을 지속하려면 거짓이 없이 매순간 같이 호흡하고 같이 동고 동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의 것을 진심으로 모두 맞길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간단합니다. 있는 그데로 보이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실행은 지금 바로 실행해야합니다. 지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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