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7 조회수1,1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주님께서 자리를 잡으시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는곳이 순수 혈통은 아닌것 같습니다. 혼혈 혹은 여러복잡한 문재가 있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일을 시작하시죠. 그런데 저의 삶을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떨어지고 2부고등학교 그리고 신학교 떨어지고 간곳이 전문대학이었습니다. 줄곧 주님은 저 낮은곳을 항상 보여주셧고 저의 반응은 내가 왜 이런곳에서 고생해야되 하면서 볼 맨 소리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삶도 저 바닥  삶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저 낮은곳으로 가실까? 하느님의 영광, 즉 자신은 낮아지면 하느님의 힘이 그 자리에서 드러납니다. 그것이 하느님 영광이지요. 내 힘으로 하느님 영과을 드러내는것이 아니고 그분의 자비심이 내 자리에서 일어나게 나는 낮추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낮은곳으로 인도하십니다. 당신 영광을 위해 항상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하겠습니다. 주님 영광을 위해.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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