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30-6 신심활동과 단체의 다양성)
작성자김중애	작성일2019-01-08	조회수1,210	추천수2	반대(0) 신고
30. 신심활동 & 신심단체30-6 신심활동과 단체의 다양성교회 안에서 성령께서는 공동이익을 위해서 당신 의향대로 구성원 각자에게 다양한 은총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1코린 12, 7. 11) 이 모든 은사는 교회건설과 공동이익을 위해 각 사람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은혜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께 봉사하고 자신을 성화하려는 신심활동 및 단체 역시획일적일 수 없고 다양하게 표현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활동 및 단체를 강조하지 말아야하고,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신심활동을 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 중에 우열이 있을 수 없고 서로 상호보완과 존경하고 봉사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신심단체 현황요약(서울대교구 사목국 자료참조-1987-, 가나다순)※ 꾸르실료 : 교회의 사도직운동의 일종으로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가  모두 참여하는 운동으로 진정한 크리스찬생활을 위한 방법을 생활화하고  교회와 사회에 활력소를 불어 놓어주는 신앙쇄신 운동이다.  레지오 마리애 : 성모 마리아의 신덕을 얻고자 묵주기도와 사도직 활동을 주로 하는 신심활동으로 단원들은 회합을 통해 특히 마리아의 겸손, 순명, 기도, 고행, 인내, 지혜를 닮고자 노력한다.성령쇄신운동 : 일종의 기도모임으로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체험을 새롭게하는  운동으로 특히 생활의 변화와 성령의 은사를 중요시하는 쇄신운동이다.  빈첸시오회 : 평신도들의 형제적 단체로서 곤경에 처해있는 이웃사람들 안에서 하느님께 봉사함으로써 하느님을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M.B.W. :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한 운동(Movement Better World)으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전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Marriage Encounter , 부부-주말-강습) : 부부간의 진정한 만남을 이루고  혼인성사의 참 뜻을 이해하고 부부관계를 새롭게함으로써 교회를 새롭게하고 세계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운동이다.  가정운동(행가운) :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정의 성화와 복지를 조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가정 도덕, 특히 부부간의 사랑과 존경, 화목과 신의를 조장함으로써 가정 전체의 성화를 이룩하도록 돕는 운동이다.  *기타 단체들도 많으나 생략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