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수요일)

믿음이 세상세파 헤쳐 나갈 큰 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명을 질렀다.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었다.

(마르코 6,49~51)”

예수님 모시고 빵을 많게 하신

기적을 봤어도 겁에 질릴 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린들 안 놀랐겠습니까?

하늘나라는 훨씬 더 놀라울 겁니다.

그러니 죽음 후 닥칠 하늘나라 앞에

신앙인들은 절대 당황하지 맙시다.

죽음 후 세파는 잠잠해짐이 아니라

아예 영원히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

신앙인들은 세상 어떤 환경에서든

항상 당당히 예수님을 믿었으니까요.

하늘나라 믿음이 세상 세파 헤쳐 나갈

큰 힘 된다는 것 참 다행입니다.

세상 힘 재물을 신봉한 사람들은

하늘나라 앞에서 기절초풍 당연하지요.

그들 모두 빨리 인터넷교리 안내받아

현세부터 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