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생의 열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9 조회수1,339 추천수2 반대(0) 신고

 



인생의 열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 새해에는 주님의

은총이 온 세상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인생의 열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요한 15, 8)

인생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뜬구름처럼

아무런 의미 없이 욕망만 따라

방향 없이 흘러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인생의 종국을 알고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방향 없이 흘러가는 인생은

마음에 하느님을 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종국을 알고

살아가는 인생은 하느님을

바라보게 돼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에는

창문이 옆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만 바라보겠다는

노아의 믿음의 창이었기 때문입니다.

제멋대로 흘러가는 인생에는

바람과 구름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하느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인생에는

문제가 오히려 역전의

기회가 되는 동력이 됩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하느님만을 바라보십시오.

어떤 나무라도 꽃을 피워내고

열매를 맺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열매입니다.

사람들은 꽃에 관심을 가지나

하느님께서는 열매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냥

흘러갈 수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꽃이

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꽃은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매는 생명이기 때문에

하느님은 관심을 갖고 지키십니다.

아름답고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만 열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우리는 아무런 의미 없이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살아가는

세속인이 아닌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하느님만을 의지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향기를 가지고 이웃에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꽃을 피우고

좋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김정식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