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우리는 아버지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나서 나의일을 볼것 입니다. 세상에 부모님보다 더한것이 있나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아버지와 아들이 일하는  아들을 부르십니다. 그런데 부르심을 받은 아들은 아무런 주저없이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릅니다. 무엇이 내 일생에 우선하나? 이것을 제자들이 주님을 따르는 모습에서 알수 있습니다. 주님입니다.나의 주인은 주님이기에 따르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가 되기 위해 따릅니다. 주님 없으면 내가 내가 아닙니다. 본래의 모습이 주님입니다. 오늘도 참 나가 되기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따라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