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6 조회수1,312 추천수2 반대(0) 신고

자칭 저의 멘토라는 분이 계십니다. S대학교에 MIT출신이신분이고 S사 출신이고 연구소장까지 하신분이 이분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비법이 있어서 그렇게 좋은 위치에 올라설수 있을까 하면 그렇게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가지 특별하다면 규칙적인 생활에 매순간 일이 있으면 그것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 이분의 특징이었습니다. 매순간 자신의 일을 적고 그리고 그것으로 반성 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었어요 ..그것을 비법이라고 보여주시더라구요 .. 그것을 보면서 저도 한번 저의 이마를 한대 때린 기억이 납니다. 특별한것은 없다 단지 매순간 나에게 솔직하게 대하고 그리고 모든 힘을 다하여서 집중하여 일처리 하는 것이 오늘의 그분을 있게 한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의 일상을 보여주시는데요 ..그분의 일상이라는 것이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외딴곳에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니 주님이신데도 불구하고 그분은 하느님과의 친교의 시간을 가지신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친교의 시간이라면 매순간 하느님을 그분을 보는 것을 의미하지요.. 먼저 찾아가서 그분을 찾는 분이 예수님이셨고 그리고 우리 길을 잃고 해매던 양들을 찾으신 분도 주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시지만 인간이 예수님이셨어요 그럼에도 그분은 기도는 지속적으로 항구적으로 하셨고 그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 할수 있었고 그리고 자신의 할일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몬의 장모를 고치고 나서 주변의 사람들이 그분을 옹립하려는 것을 피하고 자신이 다음 목격지로 향할수 있었지요 ..인간의 면모보다는 당신의 정체성을 찾고 그에 합당한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나를 보려면 주님 앞에 기도가 우선이고 그리고 나의 일을 하려면 기도와 함께 해야 그곳에 도달 할수 있습니다. 나의 힘이 아닌 아버지의 힘으로 ..기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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