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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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1-17 | 조회수1,42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백)
☆ 연중 시기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의 중부 지방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 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사막에서 은수 생 활을 하였다. 많은 사람이 안토니오를 따르자 그는 수도원을 세우고 세상의 그릇된 가치 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다. 성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 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 르면, 그는 4세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저버 리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해 주시고,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쳐 주셨네.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 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 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72
전나무 !
주님 은총의
숲속 나무들
싱그 러운
섭리 하심
사명 품은
초록빛 바다
하늘 우러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향해
나날 수풀 향
햇빛 바람
흠뻑 실어나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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