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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딜레마에 빠트리시고 손들어! 하셨지요.)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8 조회수1,381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90118(금요일)

딜레마에 빠트리시고 손들어! 하셨지요.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내려 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마르코 2,4~7)”

지붕 벗겨 환자 내리는

친구들을 본다면 누군들

감탄하지 않았겠어요?

주님의 능력을 그 정도 믿었으니

주님은 죄까지도 용서해주신 겁니다.

내가 내말로 나를 모독하지 않듯

하느님 말씀님이신 예수님도 그렇죠.

예수님은 하느님 말씀이

아니다 고 믿는 율법 학자들이

문제였습니다.

해서 예수님은 율법 학자들을

딜레마에 빠트리시고

손들어! 하셨겠죠.

존경받아 우쭐대던 율법학자들

꼼짝없이 항복! 쥐구멍찾아

도망ㅋㅋㅋ.

신앙인의 놀라운 점은

예수님이 곧 하느님의

말씀이시다 믿는 겁니다.

인터넷교리로 신앙인 돼

아빠하느님 덕에

오류 밟고 우쭐대며 삽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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